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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인재진 나윤선, 1200평 가평 대저택 공개

루피안 2020. 10. 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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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인재진 나윤선, 1200평 가평 대저택 공개

14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 성시경과 김동완이 가평 홈투어에 나섰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 김동완, 송은이, 정상훈, 이수근, 박하선이 홈투어리스트로 변신한 가운데 가평군, 세종시, 강원도에 자리한 집주인들의 꿈을 실현한 ‘우리집’을 소개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공연 기획자 겸 축제 감독 인재진과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가평 집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19년 지기 김동완과 함께 가평에 위치한 인재진, 나윤선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인재진의 안내로 소개된 집은 1200평의 마당과 탁 트인 숲이 인상적인 곳이었다.

 

 

 



인재진은 집 이름을 '나인 하우스'라고 밝히며 "아내 나윤선과 제 이름 인재진 첫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나인이 숫자 9라는 뜻이지 않냐. 집이 9점이 되고 손님이 10점이 돼 완성되는 집이다. 부부가 사는 집이지만 공공의 공간으로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홈투어리스트 송은이와 정상훈이 찾아간 집은 삼남매와 부부의 세종시 드림 하우스였다. 보통 주택은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에 반한 이 집은 지을 때부터 효율성을 극대화, 집안일을 최소화시켰다고 밝혀 흥미를 상승시켰다.

 



세 번째 홈투어리스트 이수근과 박하선은 강원도 시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하얀 건물집을 방문했다. 서울 전세살이를 청산, 강원도에서 건물주가 된 부부의 집은 파리 한 복판에 있는 것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아치형의 문, 특이한 디자인의 세면대, 곳곳에 설치한 라디에이터까지 부부의 취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집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보는 재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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