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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티아라 지연 아이유, 십년지기 절친 찐우정 일상 티아라 완전체 이혜성의 빵순이 지연,아이유, 이혜성, 전현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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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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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티아라 지연 아이유, 십년지기 절친 찐우정 일상 티아라 완전체 이혜성의 빵순이 전현무 보다 빵이 좋아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티아라 지연은 완전체로 모인 티아라 멤버들과 'ON'을 이혜성이 자신의 '온'과 '오프'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지연은 오랜만에 티아라 완전체로 모여 함께하는 모습과 12년지기 친구 아이유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콘서트 준비차 만난 멤버들 사이에서 지연은 다시 막내로 돌아가 흥을 폭발시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오랜만에 함께 하는 안무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지연과 멤버들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오랜만에 함께 하는 안무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지연과 멤버들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일정을 마친 지연의 모습은 정반대였다. 높은 텐션의 ON과 달리 OFF에서는 귀차니즘 대마왕의 면모를 보였다. 

"집에서는 모든 게 귀찮다"는 지연은 일어난 지 20분 만에 다시 소파에 눕는가 하면, 연신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해 폭소를 선사했다.

 


아이유는 심심하다는 지연의 전화에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연습실로 달려와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다. 지연과 아이유는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 온 12년 된 친구 사이. 연습실을 방문한 아이유는 친구 지연의 춤 연습을 핸드폰으로 찍으며 ‘지연 1호 팬’을 자처해 '친구 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아이유는 "93년생 동갑이어서 인사하고 지내다가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졌다"라며 "그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집에 온 지연은 배고픈 아이유를 위해 특별 재료가 들어간 떡볶이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두 사람은 함께 떡볶이를 만드는 내내 서로 본인 요리실력이 더 낫다고 티격태격하며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아이유는 가스불을 켜지 못하고 허둥대며 “너희 집 가스 끊겼나 봐!”라고 외치고 이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기도. 무사히 떡볶이를 완성하고 함께 식사를 시작한 두 사람은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자연스레 과거 추억을 떠올렸다. 오래 전 방송 영상을 보던 지연은 "나는 지은이 눈을 멀리 그리고, 지은이는 내 눈을 하나로 그린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지연은 "여려보이지만 정말 강한 아이다. 힘들 때 찾는 친구가 아니라 내가 힘들 걸 알고 와주는 친구다. 다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라고 말하며 아이유에 대한 두터운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지연을 향해 "내가 힘들었을 때 나름 잘 견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네 얼굴을 딱 보자마자 울어버렸잖아. 정말 소름끼치고 신기했다"라고 말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이자 전현무의 연인인 이혜성의 빵과 함께하는 일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눈을 뜨자마자 빵 투어를 떠나며 진정한 '빵순이'의 면모를 과시한 이혜성은 빵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성은 "어릴 때부터 꿈이 요식업자였다. 롤모델이 백종원 선생님"이라며 "요식업자가 된다면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놓지 않고 있다"라며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뇌섹녀'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이며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44세이다.

 

지연은 1993년생으로 28세이며 아이유는 1993년생 28세로 지연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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