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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고아성 류현경 박혜수 장우혁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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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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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고아성 류현경 박혜수 장우혁 반전 일상 공개

 

 '온앤오프'에서 배우 고아성과 가수 장우혁이 일상을 전했다.

 


고아성은 '온앤오프' 출연 계기에 대해 "연기 활동하면서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드린 적 없다. '온앤오프' 애청자로서 엄정화 편 재밌게 봤다. 나도 용기 갖고 공개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솜, 박혜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가 하면 자신의 작업실에서 갖는 비밀스러운 이중생활도 선보인다.

 


그는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침대 2개가 놓인 방이 나오자 "둘째 언니와 같은 방을 쓰고 있다. 한 번도 나만의 방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아성은 가족과 함께 사는 집에서 샐러드를 먹고 작업실로 향했다. 고아성은 "연기 연습할 곳이 없어서 만들었다. 5년 정도 됐다. 첫 월세는 6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나처럼 반독립 형태로 사는 사람이 요즘엔 많더라"고 덧붙였고 작업실을 공개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도착한 고아성 작업실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 있었고 테라스도 있었다. 홍콩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고아성의 작업실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아성은 이날 "절친 류현경과 박혜수를 처음 친해지게 하는 자리였다"며 작업실에서의 어색함을 설명했다. 고아성의 작업실은 평소 류현경과 박혜수에게 비밀번호까지 쿨하게 공유되고 있었다.

 


박혜수는 "저도 작업실을 이렇게 꾸미고 싶었다. 그런데 삼 개월 만에 뺐다"며 작업실에서도 집의 연장선처럼 늘어졌던 과거를 밝혔다. 이에 고아성은 "그래서 신발 신는 게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항상 밖에 나가는 것처럼 옷 입고 오고 신발 신고 책상에 앉아 있다"며 작업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꿀팁을 전했다.

 



우혁은 마사지로 아침을 시작해 느릿느릿한 일상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장우혁은 "지금 몸무게가 66.5kg다"라며 꾸준히 체중 유지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저는 제 자신이 헤프다고 생각한다"면서 남다른 깔끔함과 절약 정신을 보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모닝 스테이크로 아침을 열고, 물티슈 한 장까지 아낌없이 사용했다. 이어 춤 연습과 보드 타기까지, 자유로운 일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고아성과 장우혁에 이어 김민아의 오프 일상까지 공개됐다. 김민아는 직접 팝콘을 튀기고 자동차 극장을 찾아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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