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성민이 결혼한다.
김성민은 7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성민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5년간 연애를 했다.
김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일주일 남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성민은 지난 5월에도 예비신부와 함께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성민은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캐릭터로 출연했다.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했었다.
김성민과 예비신부는 대학교 선후배로 만났으며, 현재 함께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섬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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