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 출신 폭행 남편 지적장애인 청와대 청원글

전직 야구선수 출신 폭행 남편 지적장애인 청와대 청원글

 

포수 출신 전직 야구 선수에 폭행을 당해 아이큐 55 수준의 지적장애인이 된 남편의 억울함을 알린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다.

 

야구 선수 출신인 가해자와 술자리를 하던 중 남편과 가해자 사이에 시바가 붙어 A씨가 남편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직 포수 출신 야구 선수 가해자가 남편의 얼굴을 가격했고 시멘트 바닥에 쓰러지며 정신을 바로 잃었다고 말했다. 현장 CCTV에 고스란히 녹화대 인터넷에 공개 됐다

 

피해자는 뇌경막하 출혈로 장애를 얻어 직장까지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는 폭행치상이라는 죄명으로 징역 1년을 선고 곧 2심 재판이 열린 예정인데 저희 가족은 가해자가 엄벌에 처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