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스토랑 한재석 박솔미 첫눈에 결혼 결심 나이

펀스토랑 한재석 박솔미에게 반한 순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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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야겠다고”…한재석, 박솔미에게 반한 순간?

 

7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박솔미와 한재석은 '거상 김만덕' 출연 당시 처음 만난 기억을 떠올렸다.

박솔미는 "리딩하려고 들어오는데, '결혼해야겠다'라고 했다면서"라고 말했다.

 

"한 번도 안 본 상태에서 리딩하는 날 처음 만났다. 오빠가 나중에 '쟤랑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해줬다"라고 말했다.

 

 

한재석은

부끄러워하며 말을 돌리려 했다. 한재석은 "같이 일을 하다보며 그런 거다. 완전 사랑하는 거다"라고 말해 박솔미를 웃게 했다.

박솔미는 "드라마 끝날 때까지는 아무런 것이 없었다. 끝나고 전화가 왔다. 혀가 꼬인 느낌이었다. 자기가 고백을 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서 전화를 한 거다. '솔미야'만 하다가 잠이 들었다"라며 한재석이 처음 고백하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2013년 결혼한 10년차 부부이다.

 

한재석 본명은 한상우 1973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박솔미 1978년 생으로 올해 45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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