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절도범 침입 개인 금고 도난 면식범?
故 구하라, 절도범 침입 개인 금고 도난 면식범? 故 구하라의 자택에 절도범이 침입해 개인 금고를 훔쳤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디스패치는 지난 1월 14일 고 구하라의 자택에 설치된 CCTV 영상 2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원미상 A 씨는 구하라 집과 붙은 옆집 빌라 주차장 담을 타고 와 1층 외벽 CCTV를 나뭇잎으로 가렸다. 현관 진입에 실패하자 경로를 바꿔 외벽 구조물을 타고 2층 베란다로 진입해 '베란다-연결문-다용도실-연결문-옷방'으로 침입했다. 이렇게 침입해 이들이 훔쳐 간 것은 구하라의 소형 금고다. 금고 안에는 구하라의 중요한 자료와 과거 핸드폰이 담겨있다. 용의자들은 3~4인조로 추정되며, 면식범으로 보인다. 영상 속에는 키 175cm 정도로 추정되는 남성이 벽을 넘어 구하라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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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