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살인마 무등산 타잔 박흥숙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살인마 무등산 타잔 박흥숙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가 무등산 타잔 박흥숙 사건을 이야기한다. 꼬꼬무에서는 정의를 실현하는 검사를 꿈꾼 사법시험 준비생에서 희대의 살인마가 된 박흥숙 이야기를 소개한다. 1977년 4월 20일 광주 무등산 덕산골, 23살의 청년 박흥숙은 망치를 휘둘러 장정 넷을 살해하는 참극을 벌였다. 사건 직후 언론을 통해 밝혀진 살인범의 정체는 광주 무등산 중턱 무당촌을 근거지로 삼아 수련 중인 뒤틀린 영웅심의 소유자라는 것이었다. 무등산 타잔 무등산 이소룡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괴력의 살인마의 정체는 박흥숙이었다. 그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중학교도 수석으로 입학해 검사가 되길 꿈꾸던 사법고시 준비생이었다. 꼬꼬무는 여동생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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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