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 1234회 디지털교도소 주홍글씨 사이버 세상의 무법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234회 디지털교도소 주홍글씨 사이버 세상의 무법자 10월 10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상 공개를 무기 삼아 비인간적인 위법행위를 벌이고 있는 사이버 세상의 무법자들을 고발한다. 성폭력, 살인, 아동학대 등을 저지른 범죄자들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 지난 6월 만들어진 디지털교도소는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했던 손 씨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이 난 후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을 비판하며 손 씨의 사진과 신상정보는 물론 재판을 담당했던 판사들의 신상도 공개했기 때문이었다. 국민 정서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하는 사법부에 대한 불신 분위기와 맞물려 범죄자 신상공개 찬반 논란까지 불러..
이슈정보
2020. 10. 1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