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장트리오 신창원 나이부터 출소일까지 늘 여자 도움 받아 탈옥 숨겨준 여성만 15명
'꼬꼬무' 장트리오 신창원 나이부터 출소일까지 늘 여자 도움 받아 탈옥 숨겨준 여성만 15명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김동현, 조정식 아나운서, 전석호가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은 이야기 친구인 김동현, 조정식 아나운서, 전석호에게 탈옥수 신창원에 관해 밝혔다. 당시 172cm에 80kg였던 신창원은 탈옥하기 위해 2달 동안 15kg를 감량했다. 신창원은 탈옥 후 천안 다방에서 종업원 전 씨를 만났고, 신혼부부로 위장했다. 낮엔 좋은 이웃인 양 행세했지만, 밤엔 도둑질을 했다. 강도치사죄로 부산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신창원은 감방 화장실 환기통 쇠창살을 하루에 20분씩 2달 동안 자르고 이를 통과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해 1997년 탈옥했다. 무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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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9.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