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엄기준 나이, 결혼? 이상형은 문근영
'미우새' 엄기준 나이, 결혼? 이상형은 문근영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엄기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엄기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본인이 스스로 미우새라고 생각들 때 있어요?"라고 물었다. 엄기준은 "지금 이렇게 결혼 안하고 있는 것 자체가"라며 "결혼 얘기 한참 하시다가 이제는 안하시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엄기준은 명절 때 자주 듣는 잔소리로 연애 관련 잔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마흔 되기 전에 가정 꾸리고 싶다고 하셨는데"라고 운을 뗐다. 엄기준은 "제가 마흔 다섯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십 전에 (해야죠)"라고 덧붙였다. 엄기준은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단점이 먼저 보이게 되더라고요"라며 결혼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서장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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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2.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