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홍경민 아내 김유나 러브스토리 "첫눈에 반했다"
신박한 정리' 홍경민 아내 김유나 러브스토리 "첫눈에 반했다" 12일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가수 홍경민이 열네번째 의뢰인으로 자신의 아내와 함께 등장,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홍경민은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신박하다. 우리 집에 꼭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느꼈다"며 열네번째 의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공개된 홍경민의 집에는 보물같은 두 딸과 사랑스런 아내 김유나씨가 '신박한 정리'팀을 기다리고 있었다. 홍경민의 아내는 홍경민보다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였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다가 해금 연주자가 필요해서 소개를 받았다. 합주하는 날 아내를 처음 봤는데, 한 두번 보고 제가 바로 마음을 먹었다. 방송하려고 한복을 입고 왔는데, 많이 입어봤는지 단아하게 잘 어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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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3.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