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홍원빈, 아쉬운 탈락에도 응원 20년 무명 날려
‘트롯신이 떴다2’ 홍원빈, 아쉬운 탈락에도 응원 20년 무명 날려 홍원빈은 SBS ‘트롯신이 떴다 2-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자신만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지난 9월 23일 방송된 1라운드 경연에서 진성 팀의 참가자로 첫 등장한 홍원빈은 유일한 50대 참가자이자 최연장자로 20년간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중견 가수임을 밝혔고 심사위원 역시도 홍원빈의 출연에 깜짝 놀랐다. 홍원빈은 “모델 생활도 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는데 데뷔 무대에 선 것 같이 떨리고 긴장된다. 오디션 출연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참가자들이 다 후배들이라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럼에도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가수 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대중분들이 저의 존재를 모르시는데 대중이 모르는 가수로 만족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싶었다”며 ..
이슈정보
2020. 10. 12.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