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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소개팅 남자 정체는 배우 한정수 불타는 청춘 공식 커플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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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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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소개팅 남 배우 한정수 

지난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 한정수가 즉석 소개팅을 했다.

 


최성국은 한정수에게 전화를 걸어 “너를 보고 싶어 하는 여자분이 계시다”며 소개팅을 주선했다.


서울에서 달려온 한정수는 깔끔한 수트 차림과 핑크빛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후 곽진영, 한정수는 수줍은 만남을 가졌다.

 


한정수는 “요즘 사람을 잘 못만나니까 말할 사람도 별로 없고 성국이형에게 전화왔을 때 너무 반갑더라”면서 “진영씨 덕분에 온 것 같다”고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곽진영 또한 “누구를 만나는 자리가 아예 없었다. 예전에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한정수가 도착하자 불청 멤버들이 더욱 떨려했다. 급기야 김광규는 "문 구멍 뚫고 봐도 되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곽진영은 소개팅 테이블에 착석해서 한정수를 기다렸다. 최민용은 곽진영을 보며 "누나 떨지마!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한정수와 곽진영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진지하게 맞선 자리에 임했다. 한정수는 "몇 달 동안 사람을 못 만났다. 사람이 그립더라"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누군가를 일대일로 만나는 경험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한정수는 "우리 나이가 되면 그런 경우가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때 최성국이 등장했다. 최성국은 "지금 20분 지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한정수와 곽진영은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곽진영은 "이 테이블 자리가 어색하더라. 

 

 

오늘 여성스럽게 입고 왔다"라며 "내가 사차원적인 것도 있다. 직설적이고 솔직 담백하다. 어떻게 보면 순수하다는 얘기를 듣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두 사람의 즉석 소개팅이 이어졌고 곽진영은 한정수에게 "실제로 보니 참 잘생기셨다. 누구를 이렇게 만나는 게 처음"이라며 "어릴 때는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많았지만 이 나이에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한정수는 실물은 처음이라는 곽진영에게 “얼굴이 큰가요?”라고 물었다. 곽진영은 “안 크다. 아래 하관이 복상이라더라. 인상 볼 줄 모르지만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곽진영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겉으로 보면 화려하고 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곽진영이라는 사람은 아무도 모른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만 알 수 있다. 그 사람을 알아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정수는 "사차원이라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순수하다는 의미"라며 "나는 머리 많이 쓰는 사람이나 거짓말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그런 부분이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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