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호가될순없어 이은형 강재준 부부 상암동 새 집으로 이사 임미숙 김학래 부부 팽현숙 최양락 부부 일상 공개

이슈정보

by 루피안 2020. 10. 26. 00:47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1호가될순없어 이은형 강재준 부부 상암동 새 집으로 이사 임미숙 김학래 부부 팽현숙 최양락 부부 일상 공개

25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2회’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 최양락, 팽현숙 부부,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특별한 일상이 나왔다.  

 


10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2회에서는 지난 주 서울 전세 아파트와 수도권 자가 전원주택을 놓고 싸웠던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최종 새집이 공개됐다.


아파트냐, 전원주택이냐로 싸우던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합의점을 찾았다. 두 사람은 직장과 가까운 상암동 아파트로 이사해 대신 거실을 강재준 취향으로 꾸몄다.

 


상암동 집에서 4년 간 살았다는 이은형은 이삿짐을 챙기던 중 "가려니까 약간 서운하다. 이 집에서 좋은 일 되게 많았는데"라며 "가게도 잘 됐고 결정적으로 우리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가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이은형은 상암동 집에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자신의 영상을 보다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저희가 오롯이 진짜 신혼 생활을 한 공간"이라며 "가게를 하고 거의 3년을 한 번도 안 쉬고 집에 들어와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최종 선택한 집은 상암동 근처에 있는 아파트였다. 강재준은 이은형의 의견을 따라 방송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넓은 거실과 우드톤의 주방, 안방을 포함한 3개의 방으로 이뤄져 있었다. 강재준은 거실 크기에 놀란 출연진에게 "예전 집보다 평수는 작은데 거실은 넓다"고 설명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새 집을 둘러보다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니 우리가 2세가 안 생기지"라고 말한 이은형은 반항하는 강재준의 뺨을 때리며 벽장을 향해 끌고 가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애가 '1호가'에 등장, 임미숙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애는 최양락, 이봉원, 임미숙, 김학래 등과 함께 활동했던 인물. 이에 그는 "이봉원 선배는 찌질이였다. 겁이 많았다. 왜소해서 미숙이랑 봉원이 오빠 일 해결해주러 다니던 해결사였다", "초코양락? 이런 뻥이 어딨냐. 내가 방송이 아니면 욕이 한 마디 나왔는데"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경애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경애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연결시켜준 장본인이라고. 임미숙과는 36년 지기 절친이기도 하다. 임미숙은 "기도원에 갔을 때 네가 전화했냐. 거기서 안 만났으면 결혼 안 했다"고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줬다. 


김학래는 "나는 어떨 때는 (이)봉원이도 원망해본다. 봉원이가 (임미숙을) 좋아했었잖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에 이경애는 "(최)양락이 오빠도 미숙이한테 마음이 있었다"는 말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임미숙과 이경애의 우정도 빛났다. 임미숙이 공황장애를 앓을 때, 대화를 가장 많이 한 이가 이경애였다고. 임미숙은 "커피숍도 못 가고 경애가 우리집에 와서 경애하고만 이야기를 하고 30년을 만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나도 아프다고 할 때, 내 입장에선 '나 때문에, 내가 속을 썩여서 생겼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꺼내놓기도 했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아들, 딸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아들과 딸이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럭셔리 캠핑카를 대여해온 것. 팽현숙이 운전대를 잡았고, 가족은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