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6가 12명 모창능력자들의 왕중왕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장범준 vs 비 설운도 vs 진성 시즌6 원조가수들 사이의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가 재미를 더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 왕중왕전 첫 회에서는 12명의 모창 신들이 불꽃 튀는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모창능력자들뿐 아니라 원조가수들 역시 엄청난 경쟁심에 휩싸였다.
각각 2라운드 4라운드에서 탈락을 경험한 장범준과 비는 상금을 사이에 두고 자존심 경쟁을 시작했다.
장범준은 자신을 2라운드에서 떨어뜨린 모창능력자들을 모두 집으로 불러 손수 사인한 기타를 선물하고, 모창능력자 김가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며 팬서비스에 나섰다. 탈락하면 음원을 발매한다던 약속을 지켜 신곡 잠이 오질 않네요를 발매했다.
장범준은 레전드급 모창능력자라는 평가 속에 왕중왕전에 나선 우승자 편해준을 직접 코치하며 TOP3 안에 들면 또 상금을 준다며 웬만하면 내 모창능력자가 받으면 좋겠다고 했다.
장범준을 견제하는 원조가수는 바로 비였다.
비는 4라운드에서 자신을 꺾은 우승자 김현우를 만나 이미 우승을 했으니 마음 편히 해라고 조언했다.
상금이 있다는 말을 듣자 비는 다시 한 번 승부욕의 화신이 됐고 최대의 라이벌은 장범준 편 우승자 편해준이다라고 꼽았다.
잘 불러 가르칠게 없다던 태도를 완전히 바꿔 김현우에게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과하게 공기 70까지 넣어도 좋다고 팁까지 전수하며 김현우의 우승을 위해 특훈을 강행한다.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는 자신의 모창능력자 한상귀에게 진성만큼은 이겨라라며 혹독한 트레이닝에 나섰다.
설운도는 내 녹화 전에 먼저 출연했던 진성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4라운드에 탈락한 진성이 형님 4라운드 전에 떨어져야 재밌습니다라며 본인보다 빨리 탈락하길 종용했다고 공개했다.
설운도는 녹화가 끝나갈 즈음 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고 진성의 매니저에게 계속 연락이 왔다고도 밝히며 진성만큼은 꼭 이겨야 한다고 다짐했다.
왕중왕전에 나설 모창능력자 한상귀 앞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스파르타식 강습을 시행했다.
박자가 틀렸어 다시 진성 편 우승자 김완준은 진성을 꺾었으니 쉬운 상대가 아냐라고 호통까지 치는 설운도의 하드 트레이닝에 한상귀는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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