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 이은혜 나이 직업 집

노지훈 아내 이은혜 나이 직업 집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아내 이은혜가 첫키스를 떠올렸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KBS '살림남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생애 첫 집들이를 했다.

8년간 친구로 지내다 2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노지훈과 이은혜는 첫 만남이 언제였냐는 출연진 질문에 "오랜시간 친구처럼 지냈다"며 입을 열었다.

노지훈은 친구로 지내던 시절에도 이은혜를 "은혜야. 너"라고 불렀다.

이지훈은 "처음부터 오빠이고 싶었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혜는 남편과 친구로 6~7년 정도 지냈을 때 노지훈이 갑자기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며 친구들끼리 신년회를 했는데 화장실 앞에서 노지훈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에게 뽀뽀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정준하는 "그렇다면 첫 키스를 화장실에서 한 거냐"라며 물었고 이은혜는 "맞다"면서 "하지만 당시에 남편은 마늘 쌈을 먹은 상태 였는데 나는 안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훈은 노지훈을 향해 술김에 키스를 한 거냐라며 물었고 노지훈은 확신이 있었다. 실수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내가 꼭 이 여자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대시했다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31세 

2018년에 결혼 29살에 결혼을 해서 올해 결혼 3년 차​

현재 20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1987년생 34살로 노지훈보다 3살 연상 레이싱 모델 출신  

 

아내의 맛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노지훈 부부의 집은 전농동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