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류덕환 예비신부 전수린 나이 직업

영화배우 류덕환 예비신부 전수린 나이 직업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류덕환의 예비신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10일 류덕환이 7년 간 열애해온 여자친구는 쇼핑몰 모델이자 CEO인 전수린으로 알려졌다.

전수린은 인터넷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이자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정리했다.

 

류덕환은 8월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10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으로 연기된 상태다.

 

1992년 MBC '뽀뽀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류덕환은 최근 영화 '내 아내가 살이 쪘다'로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류덕환 1987년생 올해 34세이다.

 

류덕환 예비신부 전수린은 1988년생 올해 33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