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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떳다2 배아현 주현미 모창가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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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1. 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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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떳다2 배아현 주현미 모창가수 나이

 

 

 

11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1:1:1 지옥의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배아현은 멘토 주현미의 팀으로 1950년대 노래를 부르게 됐다. 주현미와의 수업 시간에 7년 전 인연을 밝혔다.

 


주현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서 학교 졸업한 후에도 노래하고 싶으면 만나자고 했었지 않냐"고 했다. 배아현은 7년 전 JTBC '히든싱어'에 주현미의 모창 가수로 방송에 출연했다.

 



주현미는 "왜 대학 진학을 안 하고 노래를 한 거냐"라고 물었고, 배아현은 "20살이 되고 나서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주현미는 "그때 너를 보고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 나이에 겪어야 할 일들을 충분히 경험하길 바랐다. 재능이 있으니까"라며 "근데 언젠가부터 행사 무대에 네가 보였다. 아직 여물지 않은 아이를 행사 무대에서 볼 때마다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너는 노래는 정말 교과서처럼 잘한다. 노래는 잘하는데 가슴에 와닿지가 않는다"며 "재능이 있으니까 삶을 더 경험하고 인생을 더 경험하길 바랐다"고 했다.

 


배아현 또한 "저도 언제부턴가 노래가 너무 스스로 와닿지 않고 이 노래를 왜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하게 되니까 노래가 하기 싫더라. 이 길이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걸 하자니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트롯신이 떴다2'를 나온 이유도 노래를 하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어서 나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주현미는 "괜찮다. 그건 다 해결할 수가 있다. 너는 이제 25살밖에 안됐고 지금 시작해도 꽃봉오리다. 할 수 있다"고 배아현을 격려했다.

 

 

배아현 1996년생 25세

주현미 1961년생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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