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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부터 저품질까지 다음 검색

일상

by 루피안 2020. 11. 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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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부터 저품질까지 다음 검색 이야기

 

 

 

지난 5월에 티스토리를 개설후에 약 한달간 글을 등록하다가 지쳐서 버려둔 내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부터 검색 누락까지 겪은 이야기 입니다.

 

약 한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약 40개을 글을 쓰고 방문자수가 너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방치를 하다가 애드센스나 신청해보자 하는 마음에 신청

 

하지만 결과는 "반려" 

 

그럼 그렇지 하는 마음에 약 1개월간 방치하다가 8월 말 쯤인가 내 블로그에 있던 글 들을 모두 수정하고 다시 애드센스에 신청서를 넣었다.

 

그리고 기다리기를 반복하다가 약 1주일 후 구글에서 온 메일 하나 

 

기대도 안하고 열어본 메일에는 "승인" 와우~~~~

 

드디어 승인 되었다 ㅎㅎㅎ

 

 

글 수정한거는 제 글에 해외직구 사이트 링크가 있어서 그 사이트 링크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링크를 하나하나 정성껏 삭제해 주었다.

 

첫번째 애드센스가 반려된 이유는 바로 링크였다. 광고성으로 보여서 그랬던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그 링크를 삭제하고 2번째 신청만에 승인을 받았다. 애드센스 고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쉽게 승인이 되었다. 그래서 였을까? 너무 쉽게 생각을 했다. 너무나 쉽게...

 

그 때부터 광고 넣는 법부터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광고를 넣기 시작하는중에

 

애드센스 대란이 일어났다. 그야말로 대란이였다.

 

신청하는데로 전부 다 애드센스 승인을 해준다는 것이였다. 이게 무슨 소리지? 헐~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어렵게 승인 받았는데 허허

 

그 틈을 이용해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4개를 더 만들었다. 

글 하나 없어도 승인이 된다고 하는데 혹시 몰라서 글 1개씩을 올리고 신청을 했다

 

그 결과는 4개 모두 승인 

 

그러나 나머지 4개는 모두 또 다시 방치중...블로그 1개 운영도 힘든데 몇개씩 운영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존경스럽다.

 

아무튼 메인 블로그에 광고를 달았는데 방문자는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방문자가 없으니 당연히 수익도 없다

 

수익에 눈이 멀어 유혹에 늪에 빠지고 말았다. 그 유혹은 실시간 연예기사 복붙...

그 유혹은 너무나 달콤했다. 실시간 검색어의 키워드는 대단했다. 

 

얼마오지도 않던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오기 시작했다. 100명 200명 올라가 한동안 300명정도의 방문자를 유지 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실시간 검색어의 유혹은 나를 계속 유혹해온다. 난 그 유혹을 뿌리칠 생각이 없다.

계속 유혹을 복사 붙여넣기를 했다. 그러던 중 키워드 몇개가 터졌다. 

 

300명 방문자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1000을 넘더니 2000을 향해간다.

 

"그래 그래 이거야ㅎㅎㅎ"

 

한번은 방문자가 5000이 넘어갔다 키워드가 대박이 난거다.

그리고 1000 ~ 2000을 유지하다가 500...300...200...100...

 

"헉 이거 머지..." 저품질 관련 검색을 해봤다 

 

 

유튜브와 글 검색 몇일 동안 검색만했다.

고객센터에 문의 해보면 풀린다는 글을 봤다 상당히 그러한 글들이 많이 있었다

보냈다. 결과는 오늘 받았다.

 

'모든 블로그가 검색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머라머라 하더니 '긍정적인 답변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일주일 정도 방문자가 없는 상태다. 그래 이제 모든걸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아직은 희망이 있다 다음 검색에서 내 블로그는 아직 검색이 되고 있다.

 

나에게는 아직까지 4개의 블로그가 남아있다 ㅎㅎㅎ

눈물난다 ㅠ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저 처럼 유혹에 빠지지 말고 정석대로 블로그 운영하세요. 다시는 못살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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