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미화 "첫아이 6개월만에 유산 36살 발달장애 아들 공개
'마이웨이' 김미화 "첫아이 6개월만 유산 36살 발달장애 아들 공개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언 김미화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희대의 유행어 '음매 기죽어~', '음매 기살어~'로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쓰리랑 부부' 김미화, 김한국이 만나 '30년 케미'를 선보인다. 당시 "진짜 부부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다. ‘쓰리랑 부부’로 스타가 된 김미화는 황금기 시절 아픔이 있었다. 김한국은 “전화로 ‘쓰리랑 부부’를 한 적 있다. 몸이 안 좋았다. 그때 (김미화가)첫아기를(6개월 만에) 유산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슈정보
2020. 10. 6.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