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갑질 폭로 에디터 A씨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의혹 증폭 난색 양측 모두 입장 밝히지 않아
연예인 갑질 폭로 에디터 A씨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의혹 증폭 난색 15년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폭로한 '갑질 연예인'이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A씨가 과거 올린 아이린 관련 게시물을 삭제해 관련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는 폭로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라고 연예인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그냥 사라졌다.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녹취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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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2.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