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미스코리아 장윤정 눈물 "이혼한지 3년" '내겐 너무 소중한 너'로 스크린 데뷔
'같이삽시다' 미스코리아 장윤정 눈물 "이혼한지 3년" '내겐 너무 소중한 너'로 스크린 데뷔 최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는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장윤정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과 박원숙, 문숙, 김영란, 혜은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미스 유니버스 2위를 수상했으며 각종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했다. 그후 장윤정은 연예계에서 MC로 주름 잡으며 맹활약했다. 모처럼 다시 방송에 나온 장윤정은 “내 일상에서의 외도다. 서울에 아이들 걱정이 있었는데 저 집을 도착하는 순간 싹 잊어버렸다”고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올 때는 ‘와 멀다’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너무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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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