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故 박지선 욕설 추모글 사과
하하 故 박지선 욕설 추모글 사과 가수 하하가 고(故) 박지선을 추모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 감정을 주체 못했다고 사과했다. 하하는 트위터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3일 새벽 고 박지선의 죽음에 울분을 표출하며 욕설을 한 것에 사과다. 비보가 전해지자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었는데"라고 적은 뒤 "지금 넘 먹먹하네요. X발. 말 시키지 마요. 다 그런 거 잖아여"라고 글을 올렸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돼 큰 슬픔을 안겼다.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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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