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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故 박지선 욕설 추모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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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1.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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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故 박지선 욕설 추모글 사과

가수 하하가 고(故) 박지선을 추모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 감정을 주체 못했다고 사과했다.

 


하하는 트위터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3일 새벽 고 박지선의 죽음에 울분을 표출하며 욕설을 한 것에 사과다. 비보가 전해지자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었는데"라고 적은 뒤 "지금 넘 먹먹하네요. X발. 말 시키지 마요. 다 그런 거 잖아여"라고 글을 올렸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돼 큰 슬픔을 안겼다.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노트 1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었으나 유족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했다.

 

경찰은 부검도 검토했으나 유족의 의견을 존중해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5일 오전 9시 발인이 진행됐으며 고인은 모친과 함께 영면에 든다. 향년 3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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