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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최신종 무기징역 선고 씨름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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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1.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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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최신종 무기징역 선고

 

2020년 4월 14일 최신종이 아내의 친구인 A(34·여)씨를 자동차로 납치하여 살해하고 3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빼앗고 사망한 피해자의 지문을 이용하여 계좌에서 34만원의 금품을 인출 처음에는 살인을 부인하다가 2020년 4월 28일 자백

발각되기 직전에 살인 공소시효를 검색하기도 하고, 살인보다 형량이 더 높은 강도살인을 부인하며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했다.

 

 

2020년 5월 14일 최 씨는 검찰에서 부산 실종 여성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4월 18일 자정 무렵 전주 한옥마을 부근 문 닫은 주유소에 세워 둔 자신의 검은색 혼다 승용차 뒷좌석에서 랜덤 채팅으로 불러낸 부산 여성 B 씨(29)를 목 졸라 살해 후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한 과수원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신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10년간 공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 

최신종은 소년체전을 비롯한 전국대회를 석권한 씨름유망주였다고 한다. 대한체육회로부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

이후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씨름을 그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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