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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 UN 근무 가짜 경력 성폭력 범죄 상고기각 추가 폭로. 이근 대위 성추행 고소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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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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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 UN 근무 가짜 경력 성폭력 범죄 상고기각 추가 폭로 이근 대위 고소 강력 대응


유튜버 김용호씨가 최근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끌다 채무 논란을 빚은 예비역 대위 이근(36)씨를 두고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했다.

 



12일 김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이라며 법원의 사건번호가 적힌 검색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역에는 ‘피고인명 이근’이라는 내역과 함께 2019년 11월 29일 상고기각결정이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용호는 지난 11일 유튜브 방송에서 이근 대위가 유엔(UN)에 근무하지 않았다며,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이근 대위의 프로필에 유엔 경력이 없는 것을 지적하며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경력에 '유엔 근무'를 안 써놨을까"라고 했다.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이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근 대위는 개인 SNS에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그는 유엔 여권 사진을 촬영해 함께 게재하며, 해당 폭로를 부인했다.

12일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안에서 UN 여권을 테이블 위에 올려둔 모습이 담겼다. 이근 대위는 "2018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UN에 입사했다. 업무 분야는 보안 사항"이라고도 설명했다.



영상에서 김용호씨는이근 대위를 만났다는 한 여성의 제보 내용과 함께 이 여성이 이근 대위로부터 'UN 외교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씨는이근 대위의 프로필에 UN 경력이 없다고 지적하며 "실제로 UN에서 근무했다면 이렇게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경력에 'UN 근무'를 안 써놨을까"라며 "프로필에 없는 UN 근무 경력을 여자에게 왜 소개하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유튜버 김용호씨 발언 전문

이근이 저를 고소한다고 했나요? UN직원이 확실하다고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면서요? 제가 어디까지 취재했는줄 알고 또 이렇게 성급하게 승부를 걸까요? 이근은 제가 UN을 잘 안다고 말한 부분이 마음에 걸리지 않았을까요? 여권 사진 하나 공개하면 순진한 대중은 속일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지금부터 하나씩 증거를 공개하겠습니다. 일단 충격적인 자료 하나 보여드리죠.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입니다. 상고기각결정이 났으니 이미 이근은 전과자입니다. 이근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던데 이 사건도 한 번 해명해보시죠? 저에게 제보한 피해자가 한 두 명인 것 같나요?

다음 방송 기대해주세요. 더불어 이근에 대한 더 많은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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