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작품마다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거듭해온 도지원은 10월1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 따스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나혜미 최웅 정민아 정헌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김하연과 성준해 PD가 참석했다.
그는 "그동안 KBS 일일극은 40%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면서 "'누가 뭐래도'도 타드라마보다 시청률을 조금 더 올려야 되지 않을까 싶다.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뚝배기'와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세번째 일일극에 출연한다. 그동안은 모두 시청률 40%가 넘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원은 자신이 연기하는 이해심 역에 대해 "화통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을 아우르는 따뜻함을 가진 인물"이라며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꽃들에 둘러싸여서 행복하게 촬영 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2일 첫 방송하는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나혜미 최웅 정민아 정헌부터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박철민 문희경 김승욱 조미령 서태화 이슬아 임투철 김하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기대감을 급상승시키고 있다.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이다.
1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연출 성준해) 첫 방송 1회에서는 김보라(나혜미), 신아리(정민아), 강대로(최웅), 나준수(정헌), 이해심(도지원), 신중한(김유석), 이맹수(정한용), 반찬성(임두철), 노금숙(문희경), 나승진(김승욱), 이지란(조미령), 김원태(서태화), 정난영(이칸희), 정벼리(김하연), 엄선한(이슬아), 한억심(박철민), 윤호준(노성은) 등을 둘러싼 인물관계도, 가족 멜로극이 그려졌다.
김보라 역 (나혜미)은 도도한 여신 미모와 달리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에 도를 살짝 넘는 반전 입담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기상캐스터이다.
강대로 역 (최웅)은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의붓 아버지마저 그를 보육원에 맡기면서 고아가 된 강대로는 택배기사부터 퀵서비스에 음식 배달 라이더까지 온갖 배달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틈틈이 준비하는 열혈 배달꾼이다.
신아리 역 (정민아)은 방송 아이템 발굴을 위해서라면 전국 방방곡곡 산간 오지도 불사하는 열혈 방송 작가
나준수 역 (정헌)은 어렸을때부터 유복하고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하는 탁월한 경영 수완을 발휘하는 유망 스타트업 CEO
김보라, 신아리, 강대로, 나준수까지 4인 4색 청춘이 만들어나갈 인연과 일과 사랑은 어떤 색깔일지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다.
'누가뭐래도'는 총120부작으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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