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지적 참견 시점 126회 함연지 남편 김재우와 한강뷰 신혼집 공개 재벌 3세

이슈정보

by 루피안 2020. 10. 18. 08:08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전참시’ 함연지, 남편 김재우와 한강뷰 신혼집 공개 재벌 3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6회에서는 함연지-김재우 부부의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함연지의 신혼집은 한강 조망이 돋보이는 넓은 거실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함연지는 화장실에 비상식량을 보관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엄마가 혹시 전쟁이 나면 창문 없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0일을 버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아침을 맞았다. 이들은 일어나자 마자 서로를 보면서 미소를 짓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또 함께 스트레칭을 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이들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함연지의 남편은 함연지의 말 대로 아보카도를 씻고, 썰고, 빵을 굽는 등 끝까지 달달한 모습이었다.

 


함연지는 20살에 만나 7년 연애 끝에 결혼한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함연지는 “남편은 지상파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거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남편과 침대에 함께 누워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현희는 “결혼 4년차인데 어떻게 이렇게 달달하냐”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주식회사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재벌 3세의 이미지를 깨버렸다.

함연지는 재벌 2세 이미지에 대해 "차갑고 도도한 드라마의 이미지와는 다르다. 지질한 면이 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함연지는 "가게에도 못 들어갔다. 엄마가 백화점에서 만나자고 하면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밖에 서 있었다. 성격 자체가 지질하고 소심했다. 많이 활발해졌다"라며 자랑했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이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