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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블랙핑크 제니 리사 지수 로제 국적 나이 예능도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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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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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블랙핑크 완전체 제니 리사 지수 로제 국적 나이는 독보적 예능감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근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을 발매하고 신곡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멤버들은 본인들을 '아는 형님'에 비유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이수근', 제니는 '블랙핑크 강호동', 리사는 '블랙핑크 민경훈', 로제는 '블랙핑크 서장훈'으로 스스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3년 만에 프로그램에 재출연한 블랙핑크를 환영했다. 특히 그 사이 '찐 월드스타'가 됐다며 이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특히 태국 출신 리사가 모국에서 인기가 많다며 이에 대해 궁금해했다. 지수는 "(태국) 공항에서 걸을 수가 없다. 모든 층에 사람이 꽉 차 있다"고 했으며 로제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리사 사진이 붙여져 있고, 길을 뚫어준다"고 답해 리사의 인기를 전했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13억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5120만 명이라며 "저스틴 비버 다음"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대한민국 국민 수와 비슷한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블랙핑크의 엄청난 글로벌 인기 비결을 묻는 말에 “여러 문화에서 살던 친구들이 모여서 음악 하니까 다양한 공감대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국 토박이 지수, 뉴질랜드 유학생 제니, 호주에서 살다 온 로제, 태국 출신 리사까지 네 멤버의 케미는 넘사벽이었다. 

 


지수의 별명은 원숭이 흉내를 어렸을 때부터 내 ‘슝이’였다. 제니는 “본명은 김제니다. 한글 이름이다. 엄마가 이정재 팬이라서 아들을 낳으면 ‘모래시계’ 속 인물 재희로 이름을 지으려고 했는데 딸이라서 비슷하게 제니라고 지었다더라”고 털어놨다. 

 

로제는 본명이 채영이라 별명이 꼬챙이라고 했고 리사는 라리사 마노반이 본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대화를 하던 중 태국 출신 블랙핑크 리사의 한국어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에 놀랐다. 리사는 "드라마를 보고 한국어 공부를 한다"며 "'도깨비'를 너무 좋아해서 최근에 다시 정주행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유가 너무 좋다"며 '일일 지니' 서장훈에게 "내 소원은 공유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공유가 그렇게 좋냐"라 물었고, 리사는 "딱 내 스타일이다. 키도 크다"라고 말하며 팬심을 자랑했다.


국내외 스타들과 인연 역시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연습생 시절 만난 윌 스미스와 몇 년 후 재회한 적이 있다고 했다. 리사는 "예전에 윌 스미스와 아들이 우리 회사에 온 적이 있다"며 "연습생 당시 그들 앞에서 춤을 보여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몇 년 뒤 해외에서 다시 만난 윌 스미스가 우리를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로제는 서현이 '아는 형님'에서 '하우 유 라이크 댓' 커버 무대를 꾸미는 것을 봤다며 "소녀시대는 내가 연습생 때부터 너무 인기 많은 아이돌이었는데 커버해줘서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 먼저 지수는 “중요한 촬영 전 라면을 먹는다”며 “다들 볼살이 있어서 귀여워 보이더라. 나는 얼굴엔 살이 없는 편이라 촬영 전 라면을 먹고 붓게 한다”고 알렸다.

 

로제는 “호주에서 살 때 아빠가 갑자기 가수 오디션을 보라고 했다”며 “8년간 호주에서 자랐는데 밤 늦게까지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 나중에 언니가 알려줬는데 시끄러워서 아빠가 총대를 매고 오디션 보라고 했다더라”고 고백했다. 

 


리사는 “내가 굉장히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데뷔 때부터 쭉 들었다”며 “앞머리가 왜 고정돼 있냐는 말이었다”고 말했다. 제니는 “가수가 안 됐으면?”이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동물원 조련사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판다 사육사 영상을 봤다. 너무 재밌어 보이더라. 기어나가는 판다를 잡아와야 한다. 동물은 다 좋아한다”며 활짝 웃었다. 



지수는 나이 26세로 95년생입니다.  지수의 본명은 김지수

제니는 나이 25세로 96년생입니다. 제니의 본명은 김제니

리사는 나이 24세로 97년생입니다. 

로제는 나이 24세로 97년생입니다.  로제의 본명은 박채영

지수와 제니는 모두 한국인이고 로제가 뉴질랜드 출생으로 국적은 대한민국 뉴질랜드 복수국적 리사 국적은 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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