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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4회 90년대 추억 소환 김민종 나이 17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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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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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4회 90년대 추억 소환 김민종 '하늘아래서' '또다른 만남을 위해' 열창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빛나는 재능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4회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돌, 신성우, 김원준, 하수빈, N.EX.T 등 레전드 가수들이 대한민국 가요계에 폭풍을 몰고 온 1992년 11월 셋째 주 차트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전교톱10’의 히든 판정단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종이 '또 다른 만남을 위해'를 열창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이 그만 비켜간 듯 자료 화면과 전혀 변하지 않은 비주얼, 노래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촉촉한 감성으로 적신다. 특히 KBS에서 17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무대다.  

 


김민종은 오랫동안 가수로서의 무대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대히트곡 ‘하늘 아래서’ 무대도 선보이며 단 한 소절만에 연예인 판정단들의 감성을 고조시켰다. 

 

곧바로 무대에 빨려 들어간 연예인 판정단들은 모두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무대를 마친 그는 “프로그램 의도가 너무 좋았다”며 “10대 가수들이 옛날 가요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예비 후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사석에서는 얼굴을 많이 봤지만 실제 무대는 처음 봤다. 너무 추억에 젖어서 사진을 찍었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상민은 "당시 90년대 가수와 배우 간의 벽이 있었다. 배우는 연기에 집중해야되고 가수는 음악에 집중해야되는데 유일하게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공한 대한민국 최초의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설명했다.

전교톱10 4회 10대 노래 출연진
민다은, 김나현 -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김미금 - 공일오비 '아주 오래된 연인들'
조동건 - 조영남 '도시여 안녕'
갈동화, 신바다 -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
공태원 - 이문세 '옛사랑'

 

 

김민종 나이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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