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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지주연 현우 현실 커플로 이어지나? 진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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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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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지주연 현우 현실 커플로 이어지나? 진심의 눈물

21일 방송된 MBN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우다사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우는 “방송을 하다 보면 ‘이게 진짜인가?’ 생각이 들고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너무 혼란스럽다. 방송인데 불안한 감정이 많다”고 고백했다.

 


지주연 역시 “처음에는 ‘가상커플’이라 드라마처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고 진짜 내가 나오더라. 혼란스럽긴 하다”고 했다.

 

 


현우는 “우리가 언제까지 방송 때문에 볼 수도 있는 거고 아닐 수도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며 “이대로 끝일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그래서 너한테 더 조심한 것들도 있다”고 말했다.


지주연은 "내가 사랑에 빠진 소녀 역할을 하면서 혼자 집에서 연습을 할 때 네가 그려져서 울컥한 적이 많아"라고 고백했다.

 


이어 "잘 모르겠다. 이건 좀 진심인 것 같아"라고 울컥하며 "네가 조금 애틋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현우는 "좋아한다. 그래도 되지 않느냐"며 지주연의 손을 잡아주며 눈물을 닦아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다사3'은 황신혜 김용건, 오현경 탁재훈, 김선경 이지훈, 지주연 현우 등 네 쌍의 커플이 황혼 유목민 데이트, 제주 여행사 운영, 시골 한달살이, 산골짜기 자연인 체험 등 각양각색 라이프를 추구하며 벌어지는 '新 로맨스'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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