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최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에 출연 중이며 내달 첫 방송으로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까지 마쳤다. 내달 2일부터는 SBS 파워FM '씨네타운'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박하선은 "새로운 드라마 '며느라기' 촬영을 위해 단발로 변신해봤다"며 근황을 밝혔다.
DJ 김영철은 "소속사 대표님이 박하선 2020년 스케줄이 아이돌급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이에 박하선은 "아주 이상하지만 않으면 들어오는 일정은 다 한다"고 답했다.
22일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하선에게 DJ 김영철은 ‘진짜사나이’ 출연 당시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은 이유를 물었다.
배우 박하선이 실연의 아픔 속에서 MBC 예능 ‘일밤 - 진짜사나이’ 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제가 원래 되게 잘 운다. 안 울려고 간 예능인데 너무 눈물이 나더라”고 회상했다.
그때 멘탈이 굉장히 약했던 때라 엄청 울었다. 사실 실연을 당해서 되게 슬펐던 때였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철은 당황하며 “그때가 (류수영과) 결혼하기 전이었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사귀기도 전이었다. 왜 당황하시냐. 뭐 어떠냐. 사랑한 거고, 과거인데”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가족들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화제 된 바 있다.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가 꿈이었냐'는 질문에 "솔직히 배우가 아니었다. TV 보는 걸 좋아해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춤은 춰도 노래를 못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에 다니는데 너무 재밌더라. '도전! 골든벨'에 나가고 배우 회사 2곳, 가수 회사 1곳에서 연락이 왔다. 결국 배우 회사로 가게 됐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전! 골든벨' 출연 이후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작진의 권유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했다"며 "그 방송 이후 버스를 타고 다닐 수가 없었다. 친한 친구들까지도 '왜 그랬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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