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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나이 아내 여자 후배 폭행 사업 실패 영화 요가학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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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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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 근황 여자 후배 폭행 사업 실패 영화 요가학원 복귀?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최철호가 룸메이트와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철호는 택배 회사에서 근무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룸메이트와는 야간 하차일하며 만난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철호는 10년 만의 방송 출연을 망설였지만 자신의 상황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룸메이트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최철호가 "룸메이트가 열심히 사는 모습인데 미화가 되는 게 아니라면 다 내려놓고 방송을 해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 않다고 했다"라며 "가장으로서 절박한 마음이 컸다. 가식적이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도 정리했고, 아내와 아이들은 처갓집에, 부모는 요양원에 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최철호는 2010년에 있었던 동료 폭행 사건을 언급, “기자분께서 전화가 왔을 때,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일 없습니다’, 이게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제일 바보 같은 짓이죠.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요”라면서 사죄했다.

 


지난 2010년 최철호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함께 출연중인 동료와 여자후배와 함께 술을 마신 후 말싸움이 벌어졌고 여자후배를 길거리에서 폭행했다. 사건 보도 당시 최철호는 폭행을 부인했으나 최철호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가 포착되며 더욱 큰 비난을 받아야 했다. 

당시 최철호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피해자로 언급됐고 지목된 여배우들은 피해자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최철호는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감독 김지한 전재홍)이 바로 문제의 작품. 과거 유진이 주연을 맡은 2009년 영화 '요가학원'을 잇는 2편이다.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가 오는 11월 개봉을 준비하고 나섰다. 이채영이 주인공 효정 역을 맡았고, 최철호 역시 주연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요가학원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로 등장한다.

주연인 만큼 언론배급 시사회 참석, 인터뷰 진행도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아직 최철호씨의 시사회 참석 여부, 인터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언급을 아꼈다.



최철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그는 19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철호 부인 (아내 와이프)는 김정윤으로, 미스 충남 선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명전 이름은 김혜숙입니다. 김정윤 나이는 올해 38살로, 최철호와는 13살 차이가 난다고 하죠. 그리고 최철호 자녀로는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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