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새 티아라 류화영 나이 탈퇴 쌍둥이 언니 류효영

복면가왕 황새 티아라 류화영 나이 탈퇴 쌍둥이 언니 류효영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황새의 정체가 류화영으로 밝혀졌다.

성주는 "'복면가왕'을 통해 2년 만에 복귀하는 거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김성주는 "오늘 걱정되는 게 있었다고 하더라. '가면을 벗었는데도 판정단이 못 알아보면 어떻게 하지'라고 했다더라"라며 물었다.

류화영은 "너무 오래 쉬어서 혹시 못 알아보실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 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얻고 열심히 해보려고 나왔다"라며 털어놨다.

김성주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해 달라"라며 질문했고, 류화영은 "영화 촬영 준비 중이고 주연 맡아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로, 일명 왕따 논란으로 탈퇴 

류화영은 티아라 탈퇴 후 배우로 변신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은 최근 정우연으로 이름을 바꿨다.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후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 EP 앨범 'Too Late' 로 가수 활동

 

배우로 데뷔해 '최고의 사랑' '학교2013' '황금주머니'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류화영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