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차은우가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모델로 참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김동현 차은우는 지춘희 디자이너의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도전했다.
실제 런웨이에 설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집사부 일체 멤버들에게 일상에서 옷이 가장 신경 쓰일 때를 가정해 모델들에게 옷을 입히는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 중 차은우는 꾸안꾸 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링을 패션을 선보여 지춘희 디자이너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차은우는 생방송 전 최종 리허설에서 지춘희 디자이너로부터 워킹 지적을 받았다. 김동현은 "잘 하고 있다"며 그를 격려했다.
차은우는 "쉽지 않다"며 "디자이너가 만든 옷에 누를 끼지는 게 아닌가"라고 걱정되는 마음을 고백했다.
패션쇼 생방송이 시작하자 차은우는 리허설 때와 달리 안정적인 워킹을 선보여 지춘희 디자이너는 "여유가 생겼다"며 "모델인데"라고 칭찬을 받았다.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세이다.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에서 서브보컬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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