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우새 임원희 연애상담 소개팅녀 황소희

김희선 미우새 임원희 연애상담

 

배우 임원희가 16살 연하 황소희와 소개팅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의 주선으로 전개된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는 모델 출신 배우 황소희였다.

단발머리에 단아하고 예쁜 외모의 황소희는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원희는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소개팅에 앞서 배정남은 임원희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정돈해주고, 자신의 집을 소개팅 장소로 제공하는 등 그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어 임원희의 소개팅 상대인 황소희가 등장했다. 임원희보다 16세 연하라는 그는 현재 영어 강사 준비중이라고. 모벤져스는 "신애라랑 닮았다"며 황소희의 미모에 감탄, 임원희에게 응원을 보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짠희 임원희와 대한민국 국보급 미모의 소유자 김희선의 깜짝 만남이 성사된다.

 

녹화장에서는 "김희선이 왜 거기서 나와요?"라며 환호했다. 김희선은 임원희와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사이다.

 

"김희선은 직접 챙겨온 반찬들로 임원희네 텅텅 빈 냉장고를 살뜰히 채워주는가 하면 1대 1 연애 코칭까지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 방치돼 있던 조립용 테이블을 만들던 임원희가 '눈이 침침하다'며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 또 다시 김희선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면서 "결국 김희선은 '나 그냥 밥 먹으러 왔다'고 울분을 터뜨리면서도 반전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불러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