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유재석 장동윤 등장에 찬밥 취급 "미팅 프로 아냐" 편의점 강도 잡아 뉴스 출연 연예계 데뷔 원래는 취준생
tvN ‘식스센스’에 배우 장동윤이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식스센스’ 5회에서는 공식 ‘유재석 껌딱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생소한 모습들이 쉴 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OCN ‘써치’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앞둔 다섯 번째 게스트 장동윤이 등장하자, 늘 유재석에게 관심을 쏟던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돌변한다. ‘식스센스’ 사상 최초로 토크 욕심까지 접어둔 채 말없이 장동윤에게 집중하며 연신 유재석의 헛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장동윤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관심에 보답하듯 '식스센스' 팬 면모를 발휘한다. 이날 주제가 첫 회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던 '특이한 식당 2탄'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방송을 보고 다 파악해뒀다며 반색한다.
장동윤이 등장하자 미주와 전소민은 호감을 드러냈다. 오나라와 제시 역시 장동윤의 얼굴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이에 유재석은 "너희들 그렇게 훔쳐보지 마라"라며 경고했다. 미주는 "당당하게 보고 있는데 왜 그러냐"라며 못박았다.
미주의 적극적인 관심을 본 전소민이 "난 오늘 미주 밀어주려고 한다"라며 맞장구를 치자 유재석은 "미팅 프로가 아니다"라며 당황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윤은 과거 23살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를 잡아 뉴스에 나왔고, 감사장까지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후 연예 관계자에게 캐스팅이 됐다는 장동윤은 "저는 원래 그냥 취업 준비하고 있었다. 경제금융학과가 전공이었다. 그때 캐스팅 당시에 회사 인턴으로 합격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장동윤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9세다. 지난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에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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