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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정수라 트롯맨들 임영웅 김희재 보고 싶었다 정수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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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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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정수라 트롯맨들 임영웅 김희재 실물 보고 싶었다 나이 50대 후반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그는 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후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데뷔 연차만 도합 180년에 빛나는 '트로트 퀸' 여사 6명을 맞이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여사6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정수라와 임영웅의 대결이 펼쳐졌다. 임영웅은 상대가 정수라라는 이야기에 휘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수라는 "나는 홀가분하다. 영웅씨한테 져도 하나 부끄럽지 않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대결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심장이 빨리 뛴 건 처음이다"라며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을 선곡했다.

 




자신의 노래를 선곡했다는 사실에 정수라는 깜짝 놀랐다. 정수라는 "이 노래가 사실 내가 힘들었을 때 했던 노래다. 그 당시 1년, 2년 정도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아 부르지 못했다. 17년도에 마음이 안정이 됐고 조금씩 부를 수 있게 됐다. 그 노래를 오늘 한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라며 "갑자기 떨린다"라고 말했다.

 



정수라는 "나는 영웅씨가 노래를 해줘서 정말 좋았다"라며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했다. 김용임은 "언니가 트로트를 부르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깜짝 놀랐다. 정수라는 "내 느낌대로 불러 보겠다"라고 말했다.

 


정수라는 특유의 꺾기와 구수한 목소리로 '정말 좋았네'를 열창했다. 하지만 점수는 98점을 기록해 결국 임영웅에게 지고 말았다.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정수라는 1974년 12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수라는 한 방송에서 운동이 관리 비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정수라는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며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관리에 대해서는 "집에서 팩으로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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