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살림남2' 최고의 순간은? 강성연 육아 전쟁 시청률 15.9%

이슈정보

by 루피안 2020. 10. 10. 09:48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살림남2' 최고의 순간은? 강성연 육아 전쟁 시청률 15.9%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가족이 MC로 출연해 ‘최고의 살림남’, ‘최고의 장면’, ‘최고의 밥상’을 소개했다

 



최고의 살림남’에는 마포구 살림남 팝핀현준, 비주얼 살림남 노지훈, 좀비 육아 대디 김가온, 짠내 윤주부 윤주만이 함께 후보로 오른 가운데 각에 목숨 건 남자 김일우가 선정되었다.

 



‘최고의 순간’에도 쟁쟁한 후보들이 즐비했다. 먼저, 살던 집이 계약 만료되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와 짠내 살림남 윤주만의 이야기가 후보로 올라왔다. 집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부부의 동상이몽과 금액에 고민하는 모습 그리고 최근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윤주만이 첫 등장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과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소개되었다.

 



독특한 패션 세계를 보인 박애리와 ‘일우 시스터즈’와 양희경이 김일우의 집을 찾은 이야기도 후보에 올랐다

‘최고의 장면’으로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한 김가온, 강성연 부부의 첫 등장이 선정되었다. 김가온, 강성연 극과 극 현실 부부의 등원 전쟁과 공감 백배 열혈 주부 강성연의 살림과 육아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왔다. 모두가 잠든 밤이 되어서야 강성연의 하루 일과가 끝났고, 지친 강성연이 자신만의 공간인 화장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최고의 밥상’으로는 윤주만의 아내 예린의 지옥불 요리와 김가온의 괴식, 김일우의 요즘 요리가 후보로 올라온 가운데 팝핀현준의 어머니의 한상 요리가 선정되었다.

 



배우 강성연의 육아 전쟁이 '살림남2' 최고의 순간으로 뽑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추석을 맞이해 살림남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딸 최하나, 아들 최혁이 출연했다.

 



이날 '살림남2' 최고의 순간을 공개했다. 5위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전셋집을 구하는 장면이었다. 4위는 배우 윤주만의 첫 등장이 차지했다. 3위는 박애리가 조카에게 옷을 골라주는 에피소드였다. 2위는 양희경 윤예희 방은희가 김일우의 집에 놀러 온 편이었다. 살림의 달인 김일우가 여사친들의 습격에 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줬다.

 



1위는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한 강성연의 육아 전쟁이었다.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은 아이들을 등원시키기 위해 분발했다. 강성연은 아이 씻기랴, 아침 준비하랴 정신이 없었다. 급한 강성연과 달리 김가온은 여유를 만끽했다. 강성연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첫째가 냉장고에 그림을 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성연은 아이들을 데려다주는 차 안에서 '겨울왕국2' OST를 열창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해 웃음을 안겼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성연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이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