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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양준혁 박현선 남원 연탄불고기 폭풍 먹방 19살 차이 극복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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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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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양준혁 박현선 남원 연탄불고기 폭풍먹방 19살 차이 극복 러브스토리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과 함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양신' 양준혁이 박현선과 함께 성춘향과 이몽룡의 도시 전북 남원으로 향한다. 사랑의 기운 샘솟는 남원에서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펼쳐진다.

 



이날 허영만은 양준혁-박현선 커플과 전북 남원에 있는 연탄돼지갈비 맛집을 방문했다.

양준혁은 "데이트하면 주로 뭘 먹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최근 일산에서 연탄불고기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식당에서 찰밥이 제공되자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찰밥을 먹여 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모습을 본 허영만은 "나는 먹여 주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며 "얼마나 좋냐. 찰밥만큼 둘이 서로 매력을 느끼고 있겠지"라고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애정을 감탄했다.

 



이어 허영만이 박현선에 대해 "깨작거리지 않는다"고 하자 양준혁은 "깨작거리면 사 먹이는 보람이 없는데, 사 주면 잘 먹는다. 그래서 10kg 살찌웠다"고 말했다.

 



 19살 나이차 극복을 어떻게 했느냐고 허영만이 묻자 양준혁은 "두세 달 동안 광주를 가서 장인 어른 장모님을 계속 찾아뵀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준혁은 "계속 적극적으로 하니까 결국 포기하시더라. 서로 좋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박현선은 "지금은 엄청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대구 남자' 양준혁과 '전라도 여자' 예비 신부는 '껌딱지'처럼 한 시도 손을 떼어놓지 않아 식객 허영만을 웃음 짓게 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찰밥'처럼 붙어있어 식객 허영만이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촬영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12월 결혼을 앞둔 양준혁의 여자친구 박현선은 재즈가수 출신이다. 이에 ‘뭉쳐야찬다’ 출연 당시에도 이소라의 ‘청혼’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양준혁은 여자친구 박현선이 원래 자신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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