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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배우 이상이 수족관 물고기 사랑 철갑상어 자취 10년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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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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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상이 남다른 물고기 사랑 철갑상어 키워 자취 10년 구옥 하우스 공개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이상이의 침실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특별한 색을 내고 있는 조명이 눈길을 끌었다. 파란 조명이 벽에 가득 차 있어 마치 물 안에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상이는 "바닷속에 잠들어있는 느낌을 내고 싶어서 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이는 “곽도원, 유아인 선배님이 나오는 걸 봤다”면서 ‘나혼산’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에 기안84가 “스타 분들만 나올 수 있는 프로”라고 이상이를 환영했다.

한편, 이상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싱글 침대 머리맡에는 파란색 불빛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상이는 “제가 물을 좋아해서 바닷속 느낌이 나게 하려고 켜고 잔다”고 설명했다. 물고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태국에 사는 애들인데 진짜 멋있다”라면서 물고기 베타에 대해 전문가 포스로 설명했다.



배우 이상이가 '물고기 박사'에 등극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이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저녁까지 어항 속의 물을 가만히 바라보는 물멍(?)으로 시간을 보낸다. 이어 집안 곳곳에 자리 잡은 다양한 어항과 '물고기' 인테리어가 등장, 그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이상이는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정감 가득한 구옥 하우스를 공개한다. 레트로한 외관과 더불어 손수 도면까지 그려가며 완성한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이는 들뜬 마음을 안고 수족관으로 직행, 넋을 놓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어려운 물고기의 이름을 줄줄 외우며 진정한 '물고기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집중해 마치 놀이공원으로 향한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수년 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온갖 도구를 동원해 수초 항까지 손수 꾸민다. 다양한 물고기를 키우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 가족 맞이까지 능숙하게 해낸다고 해 그의 '덕심'가득한 일상에 궁금증이 한층 더해진다.

제작진은 “어떻게 물고기를 좋아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키웠다.

 



영화 ‘쉬리’에 나오는 키싱구라미부터 네온테트라, 거북이, 새우도 키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철갑상어도 잠깐 키웠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샀다. 이에 박나래가 “그럼 캐비어도 키우는 거냐?”라고 놀라 물었다. 이에 이상이는 “그건 양식장에서 따로 키운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상이는 앉은 자리에서 수십 곡의 노래를 부르며 역대급 흥신흥왕의 면모를 뽐낸다. 발라드와 오페라, 샹송까지 자유자재로 부르며 종잡을 수 없는 텐션을 선보이는 한편, 뮤지컬까지 사로잡은 반전 가창력을 자랑한다.

 



특히 물고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던 이상이는 '물고기 박사'에 등극, 온종일 물고기와 함께하는 취미생활로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이상이는 1991년생 올해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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