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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가왕자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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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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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가왕자리 지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가 2연승에 성공했다 '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각시탈과 맷돌은 각각 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화이트의 '네모의 꿈'을 선곡했다.

 



투표 결과 각시탈이 16표를 득표하며 가왕전에 올랐다. 맷돌의 정체는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었다. 홍잠언은 "여섯 살 때부터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케이가 부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들은 원곡자 박혜원은 "제 노래를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한데 너무 멋진 무대를 보여줘서 깜짝 놀랐다. 저도 부르기 너무 힘든 곡이다"라고 칭찬했다.



부뚜막 고양이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으로 첫 방어전에 나섰다. 김성주는 단 1표 차이로 결과가 갈렸다고 발표해 긴장감을 높였다. 판정단의 선택은 부뚜막 고양이로, 투표 결과는 10 대 11이었다. 부뚜막 고양이는 "오늘은 내려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꿈만 같고 다시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시탈은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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