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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다이어트 사업 준비 중 직원들과 한 건물 들어가는 게 꿈. 김준호 CEO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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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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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다이어트 사업 준비 중 직원들과 한 건물 들어가는 게 꿈. 김준호 CEO 자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개그맨 김준호와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이 김준호를 만났다,

이날 홍진영은 경영에 대해 배우기 위해 김준호의 회사를 찾아갔고, "회사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홍진영은 CEO 선배 김준호에게 사업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웰컴 티를 건네며 “커피를 안 좋아한

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진영은 “저 커피 진짜 좋아한다. 기본 3잔은 마신다. 저희 회사에서 미팅할 때 1층에 커피숍이 있어서 거기서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따지고 보면 박나래랑 김준호 회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영과 김준호는 서로 명함을 주고받았다. 이때 김준호는 네 개의 명함을 보여줬고, 각각 어떤 상황에서 사용 중인지 밝혔다.

 

 



김준호는 홍진영의 명함을 다시 살펴보며 “회사가 강남에 있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건물을 하신거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산 건 아니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대단하시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준호는 식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고, 연예인 에디션이라며 김을 선물했다. 

 


김준호는 "지드래곤이 88개의 신발을 만들어서 셀럽들에게 나눠줘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888개의 셀럽박스를 만들어서 셀럽들에게 주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김준호는 또 다른 에티켓으로 “보통 CEO들은 경영철학이 있다. 홍진영 회사 경영 철학은 뭐냐”고 질문을 던졌다. 

 



홍진영은 “열심히 일해서 직원들이 한 건물로 다 같이 들어가는 게 목표다. 

 



헤어, 메이크업 해주는 친구들은 제가 2년 안에 숍을 차려준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합격”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김준호는 “가까운 사람한테 잘해서 먼 사람이 온다는 말이 있다. 경영하는 사람들의 철칙이다”고 말했다. 



홍진영 또한 “나를 믿고 따라오는 내 직원들을 잘 챙겨야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김준호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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