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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플렉스 콜드케이스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 미제사건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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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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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플렉스 콜드케이스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미제사건 추적

 



프로파일러 권일용,표창원이 뭉쳤다. 목포 예비 간호사 살인사건을 재추적했다.

MBC는 '다큐플렉스'를 통해 은퇴한 수사관 권일용과 표창원의 마지막 미제사건 추적기 '콜드케이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7월, 대한민국은 '태완이 법' 시행으로 2000년 8월 이후 발생한 모든 살인 사건의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2011년부터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 '미제 사건 전담수사팀'을 설치해 총 270여 건의 장기 미제사건을 추적하고 있다.

 



2020년, 그들과 함께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나선 이들이 있다. ‘악마의 마음을 읽는다.’

 

 

 

 

영원한 한국의 셜록 홈즈, 범죄 심리 분석과 표창원, 그리고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김길태 등 희대의 연쇄살인범 수사의 1등 공신,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미제 사건 추적에 인생 2막을 건 표창원X권일용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피해자가 발견된 배수로, 호박밭 그리고 범행 장소로 추정되는 차량 등을 10년 전과 똑같이 복원해 시청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가상의 현장을 바탕으로 권일용과 표창원은 범인이 어떻게 피해자를 제압했고 위협을 가했으며 어디로 달아났을지 추리해본다.

제작진은 세월이 흘러 사라져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사건 현장을 시각화하기 위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 오직 수사보고서에 남아있는 사진에 의존해 수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마침내 그날의 현장을 완벽하게 복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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