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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근형 아들 윤상훈에 손주 박승재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 아들은 반대 손자는 대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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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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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근형 아들 윤상훈에 손주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 아들은 반대 손자는 대찬성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박근형이 '라디오스타'를 찾아 아들과 손주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한다. 특히 아들 윤상훈의 연예계 데뷔는 호적에서 파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반대했지만, 손주의 '연기자 길 걷겠다' 선언에는 흔쾌히 찬성했다고 밝혔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박근형은 패션, 예능, 액션 연기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트렌디한 모습과 과감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면모로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힙스터 원로 배우'다.

박근형은 공로상이 제일 언짢다고 밝히며 "공로상 너나 해!"라고 울컥했다. 박근형은 영화 '그랜드 파더'에서 근사한 액션 연기를 뽐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근형은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그의 아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배우 윤상훈.

 

 



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근형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레전드 시대극에 출연하고, '꽃보다 할배'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영화 '그랜드 파더'에서 7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근사한 액션 연기를 뽐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고, 최근에는 저예산 영화에 푹 빠졌다는 영원한 '현역 배우'



함께 출연한 박휘순, 로꼬, 크러쉬 이야기에 깨알 리액션을 펼치며 활약하던 '힙한 요즘 할배' 박근형은 MC 안영미의 한 마디에 "좀 쫄리는데?"라고 당황했다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은 1978년생으로 지난 2004년 그룹 멜로 브리즈 멤버로 데뷔했으며 '마션'이란 이름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배우로도 나선 그는 영화 '카트'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등과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등장했다.

 



박근형의 손자 박승재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재는 지난 2016년 할아버지 박근형이 출연한 영화 '그랜드파더' 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했다가 감독의 제안으로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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