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상준 소개팅女 이단비 아나운서 직업 나이는?

'아내의맛' 이상준 소개팅女 이단비 아나운서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상준 소개팅을 시켜주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은 소개팅녀를 기다리며 초조해 했다. 잠시 후 소개팅녀가 등장하자 이상준은 잔뜩 언 모습으로 소개팅녀를 바라봤다. 

 

이상준의 소개팅녀 이단비는 “실물이 더 멋있으시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상준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듯 미소를 지었다.

 

 

 

 

 

이단비는 이어 "지상렬 씨가 나올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상준은 "상렬이 형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있어서 실망했느냐"라고 물었고 이단비는 "전혀 아니다"라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이날 이상준은 홍현희로부터 "소개팅 상대분의 첫인상이 괜찮으면 오렌지 주스, 별로면 사과주스를 달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이상준은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현희가 나와 음료 주문을 받자 이상준은 "오렌지 주스 가득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준 소개팅녀로 나온 이단비의 학력은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이다.

직업은 아나운서로 과거 승무원 경력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단비는 현재 한국경제TV, 팍스경제 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단비 아나운서의 나이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이상준과의 나이 차이 역시 불가능한 상태다

 

 

이상준은 올해 나이 39세로 방송을 통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