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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깁스한 채 나타난 새 친구 김홍표 곽진영 조하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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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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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깁스한 채 나타난 새 친구 김홍표 곽진영 조하나 출격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최초로 깁스한 채 등장한 ‘새 친구’의 정체가 공개된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김홍표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새 친구의 정체는 SBS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최성국과 동기인 김홍표였다. 김홍표는 2001년도에 '가족오락관'에 출연한 뒤 거의 20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고 밝히며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김홍표는 "어깨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을 받았다"며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 채 나타났다.

그는 "3주 동안 입원해있다가 그저께 퇴원했다. 바깥 공기를 마시니까 너무 좋다"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기다렸다. 

 

함평의 명소인 꽃무릇 공원에 도착한 새 친구는 팔 깁스를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새 친구는 어깨를 다쳐 최근까지 입원했고, 청춘들을 만나고 싶어 깁스한 채 출연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곽진영은 변신한 헤어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달라진 분위기를 뽐내며 등장했다. 

 

곽진영은 지난 양평 여행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지만, 청춘들은 단번에 곽진영을 알아맞혔다.

 

지난 여행에서 '갓김치' 무대를 선사한 곽진영은 갓김치 사업에 대한 질문에 "나 혼자 하면 대박 나지만 여수에는 온 천지가 갓김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곽진영의 모습에 최민용이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이 생각난다"고 말했고, 이에 곽진영은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막춤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청춘들의 질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춤을 이어가며 등장부터 흥 넘치는 곽진영의 모습에 최성국은 "청심환 없냐. 청심환 빨리 갖고 와!"라고 외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하나는 군수에게 직접 감사 통화를 전했고, 함평 군수는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주러 직접 촬영지를 찾았다고. 청춘들은 이들의 깜짝 방문에 놀라면서도, 따뜻한 인심을 느끼며 소소한 보답(?)을 했다.


당황한 조하나는 "어르신이다. 학교에 계신 분 통해서 알게 됐다. 알 당시에는 군수님이 아니셨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하나는 "함평을 알리고 싶으셔서 '불청'이 꼭 왔으면 좋겠다고 원하셨다"고 밝혔다. 조하나의 말에 반장 김광규는 "하나 회비 면제!"를 외치며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은 전남 함평으로 여행을 온 이유에 대해 "전라도의 딸, 조하나 씨가 함평 군수님과 막역한 사이다"라고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최성국은 "하나 백으로 온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구본승은 "초등학교 동창이냐?"며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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