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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명작의 귀환 이재우 서하준 홍수아 둘러싼 치열 싸움 불새리안 부활 26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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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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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명작의 귀환 이재우 서하준 홍수아 둘러싼 치열 싸움 불새리안 부활 26일 첫방송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가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감각적인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명작 ‘불새’의 16년만 귀환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타이밍 역전 로맨스물.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 만의 리메이크작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불새 2020’은 26부작이었던 원작과 달리 120부작 아침 드라마다. 원작과는 또다른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유진 작가는 “원작과 또다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지은과 장세훈의 환경이 바뀌어 재회한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두 사람의 재회와 사랑의 여정은 원작과 다르다”며 “한때 사랑했던 남녀가 재회한 후 다시 사랑을 이루는 결말보다 서로에게 줬던 상처를 회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보려고 한다”고 전해 새로운 명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홍수아는 ‘불새 2020’에서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았다. 이지은은 장세훈(이재우 분)과 사랑에 빠진 이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눈부시게 다시 비상하는 불새 같은 여자다. 전작 ‘끝까지 사랑’의 악녀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던 홍수아가 러블리 직진녀로 180도 변신을 예고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불새 2020’ 측이 12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불새’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원작 ‘불새’ OST인 이승철의 ‘인연’이 고막을 강타하는 가운데,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감각적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바닷가에서 만난 홍수아(이지은 역)와 이재우(장세훈 역), 오토바이를 타고 누군가를 향해 질주하는 서하준(서정민 역)의 모습이 아슬아슬한 치명 멜로를 기대케 한다.

 


세 사람의 격정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홍수아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남겨진 사람에게 미안해서 지금껏 도망만 쳤는데”라는 내레이션처럼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에 홍수아가 말하는 남겨진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홍수아를 둘러싸고 앞으로 펼쳐질 이재우와 서하준의 치열한 싸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재우가 뜨거운 눈빛으로 “내가 꼬시면 넘어 올래?”라며 홍수아를 유혹해 설렘을 자극한다. 서하준도 “지은씨 내가 가로채도 되겠습니까?”라며 홍수아에게 저돌적으로 직진할 것을 예고해 삼각관계에 불을 지핀다.

특히 영상 말미 홍수아가 누군가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야”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꼬여버린 세 남녀의 큐피드 화살이 어떻게 풀릴지, 이 과정에서 두 남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SBS ‘불새 2020’ 제작진은 “홍수아와 이재우가 극 중 두 사람의 첫 만남 장면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비주얼 케미로 한 편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고 운을 뗀 뒤 “사랑을 위해 운명을 뛰어넘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오는 10월 26일(월)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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