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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디아크 출신 유진 배달 피시방 보컬 레슨 하루 종일 알바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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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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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디아크 출신 유진  배달, 피시방, 보컬 레슨 하루 종일 알바로 버텨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대학 마지막 학기에 재학 중인 유진이 배달부터 피시방, 보컬 레슨까지 많은 아르바이트로 분주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벤의 '열애 중'을 열창해 심사위원에게 올 턴을 받은 유진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가수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유진은 "음악을 오래 하고 싶어요. 디너쇼까지"라며 다부진 목표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유진은 본인의 체구보다도 큰 가방을 멘 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살 때부터 물류센터, 키즈카페 등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유진은 "음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남는 시간을 활용해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피시방, 보컬 레슨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 유진은 배달 아르바이트와 피시방에서 약간의 허당미를 발산한 것과 달리, 보컬 선생님으로서는 매의 눈을 장착, 완벽한 고음을 선사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집으로 돌아온 유진은 하루 종일 3개의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생활비를 제하고 남은 돈이 3만 원인 것을 확인하고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가수와 학업을 병행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일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유진은 “백지영 선배님, 윤일상 선배님, 송은이 선배님 그리고 우리 미쓰백 멤버들과 한 자리에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입니다”라며 “8명의 모든 멤버들이 이 프로그램에 대해 진심을 다하고,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남은 15회 동안 계속 성장하는 정유진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처음 보여드리는 일상에서의 유진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디아크는 지난 2015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유나킴, 전민주, 한라, 천재인 등이 속했고 팀 해체 후 정유진은 엠넷 ‘보이스코리아 202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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